r94 vs r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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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문제는 해당 할인 공지가 올라온 4월 23일 현재까지도 라인업이 전부 공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. 고객들은 자기가 구매하는 상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티켓 가격을 지불했고 그와중에 통수까지 맞은 것이다. 해당 이벤트가 공개되자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댓글은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되어 패러블을 성토하는 댓글로 가득 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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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 동종업계에 대한 존중 부재 =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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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색이 '이세계' 페스티벌이면서 금요일에 히메히나 혼자만 덩그러니 섭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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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색이 '이세계' 페스티벌이면서 금요일에 히메히나 혼자만 덩그러니 섭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. 아무리 라이브 경험이 많고 일본에서 티켓파워가 강력한 버추얼 아티스트라 할지라도, 다른 버추얼 아티스트(?)라곤 [[이세계아이돌]] 밖에 없는 마당에 혼자 배치한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류다. 팬들은 한국에 정식으로 초청받는 것은 처음인데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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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3일, 금요일 공연의 타임 테이블이 발표되자 엄청난 반발을 샀는데[[https://gall.dcinside.com/mini/vtubersnipe/3364780|#]], 예정에 따르히메히나의 공연'''20'''을 할당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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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히메히나를 배려하려고 했다면 적어도 토요일에 [[이세계아이돌]]과 함께, 적어도 같은 버추얼 업계라조금이라도 타겟층이 겹치는 쪽함께 배치해야 했다. 흥한 몇몇 팬들은 일부러 호응크게 받지 못자리에 배치해 역으로 지메를 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극단적인 의견까지 표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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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3일, 금요일 공연의 타임 테이블이 발표되자 엄청난 반발을 샀는데[[https://gall.dcinside.com/mini/vtubersnipe/3364780|#]], 예정에 따르면 히메히나의 공연에 '''20분'''을 할당했기 때문이다. 오리지널 곡 중심의 라이브를 중시하는 히메히나 공연 특성상 MC 타임을 합쳐봐도 아무리 길어봤자 3~4곡 정도밖에 부를 수 없을텐데, 25만원[* 23일 이후부턴 반값 할인으로 12.5만원이 되긴 했다]을 주고 가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이다. 아무리 국내에 히메히나 팬이 적다 하더라도 이런 경우없는 공연 구성은 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수준이고, 업계 선배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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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이런 대참사가 발생한 원인(독자연구) 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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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주최측의 '''돔공연 타이틀에 대한 광적인 집착'''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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